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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사/산업기사 경험자들의 시험 후기&합격전략

by 카카오블로거 2021. 7. 1.

전기기사 후기 ⚡

#1

난이도는 평이했던 것 같습니다. 계산기를 이용하여 풀 문제가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인원도 20명 중에 16명 정도 입실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거리를 두거나 하진 않았고 입실 전에 소독과 체온 측정을 하였습니다.
처음 쳐보는 필기라 떨렸는데 감독관님이 자상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9:30부터 12:00까지였고 10:45면 퇴실 가능했습니다. 계산기 검사를 일일이 하기 때문에 허가된 계산기인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필기구는 볼펜도 감독관에 따라 허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 빡빡하게 감독하시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결과발표는 26일인가 나온다고 들었고 시험지는 본인이 푼 시험지를 집에 돌아갈 때 챙겨갈 수 있어서
낙서도 가능합니다.
입실을 8:30까지인가까지 해야 돼서 어느 정도 시간이 되니 간단한 책 한 권 챙겨가면 외워야 하는 리스트
축약하여 시험치기 전에 한번 훑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전기설비 및 판단기준에서 외울 것이 많으므로 한번 정리해서 가져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49852

#2

저는 이론 정독한 다음에 과년도는 거의 안 보고 딱 3년치 보면서 답을 외우는게 아닌 문제 푸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왜냐하면 추세가 점점 과년도에 의존할 수 없게 문제가 나오기 때문이죠.
물론 흔히 얘기하는 0점 방지용 문제, 그러니까 시험을 보는 사람으로써 틀리면 안 되는 문제들이 있긴 하나,
예전만큼 문항수가 많지가 않죠.
아무튼 솔직히 말하면 공부 거의 2주전에 각 잡고 시작했는데요, 그 중에서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4과목)은
전부터 자신 있다고 생각했고 이론은 다시 보지도 않고, 과년도도 유일하게 해설 없이 다 풀리는 과목이었기에,
상대적으로 자신이 없는 4과목만 매달렸습니다.
그리고 시험 결과는... 13 / 12 / 12 / 8 / 11
그리고 저 같은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막 전체평균은 75인데 회로 과락나서 떨어진 분도 계시고, 유독 회로점수가 낮은 분들이 많았어요.
방심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듯합니다...ㅠㅠ...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49789

#3

1. 전기자기학
과년도 문제도 있지만 개념 위주의 문제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기출변형의 문제라고 파악이 되고요. 기본에 충실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핵심은 기본 공식 + 1차적 공식 적용 가능한 기출문제 풀이라고 봅니다. 크게 응용된 문제는 없었습니다.

2. 전력공학
대부분 과년도 문제이고 아주 어려운 계산을 요구하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기본 개념위주 암기 문제가 많았고, 화력발전소 관련 문제도 보이고 발전 관련 챕터도 꼼꼼히 봐야될 것 같습니다. 과년도만 봐도 공략이 가능한 전력공학 문제였습니다.

3. 전기기기
전기기기가 어렵게 내면 정말 어려운데 까다로운 계산문제는 없었고 대부분 평이했습니다.
과년도 문제와 개념 위주로 학습하면 공략이 가능한 파트였습니다. 공식 암기는 필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4. 회로이론 및 제어공학
제어공학도 생각보다 어려운 문제는 없었고 난해한 공식도 없었습니다.
회로이론도 후반 어려운 공식이나 긴 공식 문제 챕터의 문제는 없었습니다.
개념위주에 응용문제가 많았습니다. 심플한 계산 문제도 몇 문제 보였습니다.

5. 전기설비기술기준 및 판단기준
설비가 전략과목인데 비해, 아리송한 문제가 간간히 보였습니다.
과년도에서 그대로 나오기보다 살짝 꼬거나 변형해서 나와 보기 2개 중 헷갈리는 게 있었습니다.
과년도 보기 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학습이 필요할거라 생각됩니다.
설비기준 관련해 수소 85%가 과년도에서는 틀린 보기로 나왔는데 이번 시험에서는 맞는 보기로 나와서
과년도 보기 뿐만 아니라 타 보기에 대해서도 꼼꼼히 개념에 대해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전공자고 개념 + 과년도 풀이를 했습니다.
막판에 시간이 모자라 19년 과년도 기출부터 거꾸로 16년까지 밖에 못 보았고 16년 이후는 새로운 문제가
종종 보이고 16년 전부터는 개념위주의 쉬운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이번 시험에 도움이 되었던 학습은 오랜 시간 문제풀이 과정이 필요한 신문제 기출보다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를
익히고 약간의 변형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게 합격의 지름길이라 생각됩니다.
학습법은 인강이든 독학이든 기본에 충실하고 기본 유형을 많이 풀어보는 게 가장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34658

#4

일단 제가 느낀 난이도는 제1과목 5과목이 어려웠습니다
2번 돌릴만큼 시간이 남았지만 전기자기학 모르는 문제는 아무리 봐도 모르겠더군요
설비기준 문제도 모르는 문제는 대부분 찍었습니다.
솔직히 시험 마치고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쉽고 빨리 풀었던 전력공학과 전기기기는 생각나지도 않고 안풀리던 문제만 생각났거든요..
2시 이후 채점 후 마음이 놓였습니다.
가채점 기준 평균 78에 자기학은 75에 설비기준이 65점 나왔습니다
다른 과목들은 기출풀 때와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저는 1월부터 준비했고 시험이 밀리면서 실기랑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 3주전부터 다시 필기 기출을 풀기 시작했고 5개년 2번에 추가로 2개년을 풀었습니다
시험치기 전 모의고사 문제 다운해서 푼 점수로는 80후반이였습니다.
저는 인강을 이용했고 개념정리와 문제집 문제를 풀면서 기초를 다지고 기출을 풀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전기과는 아니지만 전자과라 회로와 제어, 전기자기학은 기본 지식이 조금 있었습니다!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40022

전기산업기사 후기⚡

#1

전문대 2학년이고요. 일주일 공부했습니다.(ㅠㅠ)
연기될 줄 알았다가 급하게 공부했지만, 그래도 비대면 수업 덕분에 하루에 순공시간만 열 몇 시간 했던 거 같네요.
2일 전기자기학 / 2일 회로이론 / 2일 설비, 기기, 전력공학 / 1일 전체 복습 및 기출문제 이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기출문제는 3~6년치(전력공학, 설비만 6년치)해서, 평균 68점으로 합격했습니다.
(운도 조금은 작용했던 거 같습니다.)
자기학 회로이론 전력공학은 80점 대 나왔습니다.
추천하는 공부방법은 이론 1~2회(특히, 자기학, 회로이론, 기기) 나머지는 기출문제입니다.
저는 시간이 모자라서 급하게 겨우 컷 맞췄지만, 기출만 돌리라는 말 무시하고, 이론에 집중했습니다.
기출 돌려서, 문답 돌려서, 혹은 문답해설 돌려서 머리에 안 남는다 생각합니다.
각 과목에 대한 이론(최소한 기초이론이라도) 기억한다면 모든 문제는 거기서 파생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번 기회에 배우게 된 점.
그 일주일 정말 힘들었습니다. 둘째 날엔 안하던 공부하다 보니까, 공부하기 싫어서 열나고 몸이 덜덜 떨렸습니다.
미리미리 차근차근 이론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하고 가장 중요한 건 머리에 남는 것(출력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답해설 이든 이론만 돌리든 머리에 남으면 그게 점수로 이어지지만, 출력되지 않으면, 안 본 것과 다름없습니다.
단순히 양으로 기출을 몇 개년치 돌렸는지는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0517

#2

09년부터 19년 3회까지 2번 정도 풀고 시험 응시했습니다.
이번 20년부터 출제유형 바뀐다곤 들었는데 5과목에서 좀 다르게 나와서 통수 제대로 맞았네요.
제일 자신 있어 하던 과목이라 상실감이 더 크네요.
고친 것도 실력이라지만 또 마지막 omr 제출 전에 고친 7문제가 다 정답이었어서 59문제로 불합ㅠㅠㅠㅠㅠ
필기 합격 하신 분들 실기 준비 열심히 하셔서 합격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기 학원 다닐 생각 하시는 분들 중 "내일배움카드" 검색하셔서 자격 확인하시고 신청 하세요!
자격이 된다면 국가에서 학원비20~90% 정도 지원해준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고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0512

#3

19년도1회차 설비40점 과락, 19년도 2회차 총합 59점.
이번 20년 1,2회 총합은 63점으로 통과했네요.
전반적으로 문제자체는 평이했습니다. 근데 제가 기기하고 설비파트가 부족해서 헷갈리는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3번의 시험을 본 느낀 점은 기출문제만 보고 시험을 보기엔 어려운 시험지라고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이론을 알고 있어야 기출변형도 풀어낼 수 있고 아는 문제 모르는 문제를 확실하게 걸러내어서
전략적으로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0142

#4

오랜만에 (5년 정도) 자격증 시험을 쳤는데.. 시험장은 여전히 긴장되는 곳이더군요.
산업안전기사 2~3주 정도 공부한 거 같습니다.

이번 시험 과년도 문제도 많이 나왔고 타 카페에서 난이도도 쉬웠다라고 하네요
많은 분들이 "필기는 과년도만 돌려도 충분하다, 7~10년정도 돌리면 무난히 합격한다."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저도 과년도 5년개년 돌렸습니다. 몇 회 정도가 아닌 그냥 시간날 때마다 폰으로 봤네요 (기출문제 모음사이트)
화학 전기가 취약했던 터라 두 과목은 이론 쪽도 공부한다고 공부도 했습니다.
시험 쳐보니 전기 16 화학15 찍은 문제가 재수 좋게 맞아서 나름 만족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자신 있던 인간공학, 건설안전.. 12, 11나왔습니다.

과년도도 중요하지만 역시 이론 쪽 공부도 중요하단 걸 다시 한 번 깨달았고요..
일하랴 퇴근하고 집안일 도와주랴.. 하루 3~4시간 정도 봤습니다.
공부량에 비해 필기는 재수 좋게 합격했는데 실기 때 무진장 힘들겠지요.. 결론은 이론 공부하세요. 두 번하세요...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38461

#5

저는 전문대 전기과 졸업생이지만 비전공자랑 지식 차이는 크게 안 났어요
오늘 전기산기 후기를 말씀드리면... 참고로 저는 이론 1회독 기출은 7개년치 1회독 했습니다.

1. 전기자기학
저도 자기학은 포기한 과목이고 기출 답만 외우고 시험장 가서도 공식들만 최대한 외웠습니다.
일단 문제가 쉽게 나온거 같네요.
19년도 기출 자기학 풀어보시면 쉽다고 느끼실텐데 그 수준으로 나왔습니다!

2. 전력공학
전력공학도 평이하게 나오긴 했지만 기출 안 풀어본 사람은 못 풀 문제도 있었고 애초에 전력공학은
자주 나오는 공식들이 있어서 그거는 필수로 암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3. 전기기기
정말 어렵게 낸다고 하면 아예 못 푸는 기기... 일단 제 생각은 난이도가 중간보다 조금 더 위라고 생각하네요.
확실히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고 있네요. 그래도 기출 풀고 달달 암기하시면 60점은 먹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회로이론
19년도 기출 회로이론도 엄청 쉽게 나왔었는데 올해도 쉽게 나왔네요. 정말 쉬웠고 그냥 간단한 공식들 쓰는 거
밖에 없어서 쉬웠습니다. 제 생각 난이도는 중하라고 생각드네요

5. 전기 설비 기준
어렵습니다. 그냥 어렵고 처음 보는 문제가 최소 5문제 이상 있었고 시험 보는 내내 설비 과락만 면하자라는
생각으로 머리 쥐어 짜면서 했습니다. 예전에는 점수 먹고 가는 과목이었는데 이제는 제일 어렵다고 생각드네요.

새로운 문제들은 맞추기 힘들었고 최대한 간추려서 찍었습니다. 난이도는 중상이라고 생각드네요 .

원문 보기>> https://cafe.naver.com/dokchi/10250021

산업안전기사 후기🔨

#1

개인적으로 투자할 시간 많아서 3주전부터 2회차 2회씩 보고 2주전부터 1년치 2회씩 보고 1주전부터는
시간되는 대로 봤어요.
대략 9년치 2회씩은 본 거 같은데 과년도에서 제출 많이 되어서 난이도는 낮아 보였어요.
30분 정도 만에 다 풀고 마킹하면서 막혔던 문제 생각 한번 더 하고 찍고 나왔어요.

원문 보기>> https://cafe.naver.com/dokchi/10250410

#2

산업안전기사 자격증 취득을 위해 응시한 필기시험이었으며, 합산 공부기간은 약 3개월 정도 공부했습니다.
처음 시험장에 도착해보니 코로나로 인해 시험장 간격이 많이 띄어져 있었고 시험장 당 대략 30명 내외로
시험장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는 온도체크 및 소독제를 사용 후 입실했고 시험 중 마스크는 착용한 상태로 시험에 응했습니다.
시험난이도는 대체로 평이한 편이었고 총 시험시간의 절반이 지나면 퇴실이 가능한데 많은 분들께서 절반의
시간이 지나고 퇴실하실 정도였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께서 어느 정도 학습이 되신 상태라면 평이한 난이도의 시험이었을 듯 합니다.

원문 보기>> https://cafe.naver.com/dokchi/10249887

#3

산업안전기사 종목은 정말 다양한 분들이 많이 응시하더군요.
전공자 종사자 비전공분들 모두가 오신 것 같습니다. 저는 비전공자입니다.
요즘 사회는 안전 최우선을 여기고 있기에 안전기사라는 자격증취득을 떠나 공부해 볼만한 좋은 시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현장담당자, 안전관리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안전보호구 등 안전에 대해 스스로가 크게 생각하지 않고
방심하고 지나친것들이 너무나 많았는데 이번 공부를 하면서 하나하나 옛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습니다.

원문 보기>> https://cafe.naver.com/dokchi/10250584

#4

공부는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한 거 같아요.

대부분 10년치 2~3번 돌려보라고 글들이 있었는데 산업안전산업기사 필기책을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받은 게
있어서 확인해보니 2019년도는 2018 2017 2016 까지 문제들이 비슷하게 출제되었고, 2015년도는 약간 나오고
2014년도 이후에는 별로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2019년도에서 2015년도까지 눈대중으로 문제보고 답보는 것을 한 번정도 한 후에 2019~ 2017까지는
문제풀고 시험 당일 아침 9시 시험이였는데 6시부터 틀린 것들만 보고 합격했습니다.
공부법은 처음에는 답과 문제보면서 지나쳤는데 1과목 5년치풀고, 2과목을 5년치풀면서 공부했어요.
같은 과목문제들을 봐야 눈에 잘 익을 거 같았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공부한 느낌이라도 내야 기분 좋아지고
공부했다고 생각할 거 같아서 일단은 이렇게 처음에 공부하고 다시 2015년도까지 문제들을 다시 볼 때는
1과목 3년치풀고, 2과목을 3년치풀고 하면서 공부했고 당일날에도 똑같이 풀었습니다.
첫과목만 간당간당으로 합격했어요 8 15 16 11 15

원문 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3328

#5

인터넷 강의로 하루에 3~4시간씩 강의만 들었습니다.
5~6월에 신경쓸 일이 많이 생겨 공부를 매일 하지는 못했습니다.
복습도 안하고 기출도 못돌리고...그래서인지 이번 시험에는 떨어졌네요.
1회독도 제대로 안했지만 총 45문제 맞았습니다. 그 정도로 쉬웠습니다.
시험장 분위기는 뭐 조용하고 평소랑 다를 바 없었습니다.

한가지 무서웠던 건 칠판에 응시 17(발열 1명 포함) 이라고 써있어서 좀 무서웠지만 그것 빼곤 굉장히 평범했습니다.
다음 시험은 무조건 합격할 자신이 생기네요.
강의 다 듣고 기출 좀 돌리고 남은 시간에 실기준비를 먼저 해야겠습니다. 다들 화이팅!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5099

정보처리기사 후기💻

#1

1. 전공여부
프로그래밍 분야 특성화고졸입니다.
기능사 있고, 24살이고, 경력 인정되는 인턴 1년, 군경력 1.8년?(공군 전산병입니다)
현 회사 경력 6개월으로 자격 맞춰서 봤습니다.
애초에 필기는 자격 없어도 볼 수 있긴 한데 실기를 못 보니 심심풀이로 봐도...

2. 준비기간 및 준비방법
군대 들어가기 전에 산기 59점으로 떨어지고 군대 들어가서 본 산기 필기는 합격이었는데
실기를 안보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경력 3년이 넘어서 그냥 기사 필기를 봤습니다.
공부 해야 되는데 하면서도 게을러서 안 하다가 시험 전날 저녁 11시에 온라인 전자문제집 5년치 랜덤으로
모아둔 모의고사 2번 보고 1시쯤에 자고 시험 당일에 인터넷에서 개념 정리 같은 거 찾아보다 시험 쳤습니다.

3. 난이도 및 후기
기사는 아니지만 유형 바뀌기 전 산기를 봤는데 이번에 유형 바뀐게 조금 실무와 가까워지긴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형 안바뀐 산기보다 쉬웠던 것 같습니다. (그래놓고 가채점 65점...)
준비하시는 전공자 분들은 대학 나오셨으면 우리 쪽에선 어차피 당일처리기사니까 공부하지 마세요...
시간 아까우실 듯. 대학 안 나오셨으면(저처럼 고졸이면) 디자인패턴이나 이상한 필요는 하지만 정작 그걸
생각하면서쓰진 않는 용어들이 좀 어려울 수 있으니 그런거나 조금 보면 될 듯 합니다.
비전공자분들은 이제 cbt보다 개념서를 사서 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저도 책 살 돈 아까워서 안 샀는데 바뀐 유형에서 cbt로 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 2개 정도고 나머지는
완전 달라서 기출문제보다 개념서로 공부하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82549

#2

1. 전공여부
일단 저는 컴공 전공자이고 올해 졸업을 한 상태입니다. 작년 기사 3회 필기를 제대로 준비를
안 한 상태에서 봐서 떨어지고 이번에 다시 봐서 평균 필기 합격 커트라인 점수보다 높은 점수로 합했습니다.

2. 공부방법 및 기간
공부는 약 10일 동안 필기책 열심히 사서 중요개념 정리하고 외웠습니다.
그리고 저때부터 시험이 NCS 형태로 개편이 되었어서 유형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서 모의고사 2회분으로 준비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저 모의고사에서 나온거 하나도 없어서 무쓸모였고 그냥 저거 풀 시간에 개념서 열심히 보면서
개념 하나 더 외우세요. 이번 시험에서 제일 필요 없는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3. 시험 유형
개편이 되었다고 하기엔 저번 기출문제 유형이랑 달라진 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중간중간 새로운 개념 묻는 문제 이외에는 차라리 저번 기출 몇 번 풀고 들어가시는 게 나을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1,2유형에서 그런 문제가 많이 나와서 저도 모의고사 풀 때보다 1,2유형은 점수가 많이 낮게 나왔어요.
근데 데이터베이스는 오히려 쉽게 풀려서 고득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처기 필기 한번 떨어지고 다시 붙은 사람으로서 전공자도 방심하면 떨어질 수도 있다는 교훈을 배웠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보통 몇 주 전부터 준비하시면 수월하게 준비하실 수 있지만 시험이 얼마 안 남은 상태에서
준비하실 때는 일단 기출문제 풀면서 유형 파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1,2회차나 저번 기출문제 풀면서 개념이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 위주로 개념서 보면서 정리하세요.
이번 시험 같은 경우는 연산자나 디자인 패턴 종류같이 세세하게 개념을 봐야 풀 수 있는 문제들도 있었어서
기출문제만 푸는건 비추입니다.

이번 년도가 개편 1회차여서 좀 수월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3회차나 내년 쯤에는 새로운 개념 물어보는 문제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념서에 다루는 개념 그냥 스킵하지 마시고 찬찬히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1396

#3

1. 전공여부
우선 저는 정보처리쪽은 비전공자입니다.
하지만 컴퓨터활용능력 1급과 전공(경영)으로 통계학을 공부하여 sql에 대한 기초 지식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2. 준비 방법 및 기간
독학 : 시중에 있는 책을 구입하여 지속적으로 읽으며 독학하였습니다.
이번에 유형이 많이 달라진다하여 과년도 문제를 따로 풀지는 않았고, 개념을 위주로 학습하였습니다.
준비 기간은 약 한달정도 소요하였고 시험 신청을 한 후에 책을 구입하여 공부를 진행하였습니다.

3. 시험장 분위기
이렇다 할 특별한 분위기는 없었으나, 주어진 시간을 다 채우고 나가시는 분은 없었습니다.
시험 도중 답안을 제출하고 퇴장할 수 있는 시간이 되면 거의 모든 분이 나가셨습니다.

4. 후기
비전공에 새로운 출제 유형으로 어떻게 나올지 감이 잡히지 않았지만, 시험 문제는 거의 개념위주로 나왔습니다.
1과목과 2과목은 평이한 수준이었고, 3~5과목이 조금 어려웠으나 이 부분은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 것 같습니다.
문제는 포괄적이기보다 중요 사항에 대한 정확한 개념을 묻는 부분이 많아 대충 공부하시면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0138

#4

본인은 2020년 IT대학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IT업계 취업을 위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2020 1월부터 문제집을 풀었습니다.

필기문제를 본 후 전년도 기출 문제를 보니 나오지 않은 부분이 많아서 이번에 개정 되면서 이렇게 바뀌는구나
생각을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고 나온 부분으로만 풀 수 있는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에 3월까지 1.5회 정독을 마치고 시험을 보려는 찰나 코로나로 인해 1차 연기 여기서 멘탈이 살짝 금이가
2주의 방황을 가지고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했던거 같습니다.
시험 3주전 다시 정신을 차리고 1회 정독을 진행하였지만 역시나 2회 연기. 여기서는 멘탈에 금이 간게 아니라
깨져버려 2주가 아닌 코로나 상황을 지켜보면서 이번에도 미뤄지겠구나 싶어 1달 가까이를 놀았습니다.
시험 전주 연기 소식이 없자 부랴부랴 1주일동안 밤새워가며 1회정독을 마치고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1달이라는 시간동안 책을 보지도 않고 놀기만 하다 보니 내용은 2.5회 정독분량이 아닌 1회 분량정도
남아있던거 같습니다. 도합 3.5회분의 정독을 마치긴 했습니다.

여기서 시험장에 입실후 문제를 받아보니 회복되던 멘탈이 다시 한 번 무너질뻔 했습니다.
1장부터 문제집에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 많이 나왔더군요.
지금 다시 보면서 갯수를 따져보니 토탈 과목별로 평균 3개 최대 6개 정도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이부분을 제외하고 다른문제를 모두 맞춘다 가정하면 괴락이 아닌 평균60보다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다 맞춘다는 가정하에 나온 결과이므로 햇갈리는 문제를 제외하면 마냥 안전하다고 볼 수 없는 상황이었죠. 물론 문제집만로도 풀 수 있는 문제가 많았지만 문제집 문제를 완전히 풀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면 헷갈리는 문제가 많습니다.

집에 와서 쳐다도 안보다가 친구들이 하나둘씩 결과를 알려주길래 궁금해서 채점을 했더니 운이 좋게도 과락 없이 통과하였지만 1장에서 55점을 받아 체점하면서 벌벌 떨었네요.
3~5장은 비교적 쉬운거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1,2과목은 이걸 분명히 학교에서는 배웠는데 최소 1년도 더 된
전래동화 같은 문제다 보니 보자마자 좀 망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개의 문제집 문제를 풀어도 시험은 통과가 가능합니다.

*단 1개의 문제집 연습문제에 대해 100프로의 답을 다 알고 개념을 다 알고 넘어갔을 때의 얘기인거 같습니다.
이번 문제가 큐넷에 공개가 되면 꼭 이번 문제를 풀고 다음 필기에 응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2년전 기출문제까지는 꼭 한 번씩 풀어보시면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38280

소방설비기사(전기) 후기🚨

#1

원래 오늘 1, 2회차 통합으로 오전 9시엔 전기기사 오후 1시엔 소방설비전기기사를 접수해놓았습니다.
장소도 집에서 걸어서 5~10분 걸리는 아주 가까운 곳으로 잘 잡았습니다
2가지 기사를 동시에 접수해놨는데 금요일 공기업 면접, 기타 여기저기 자소서 쓰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소방설비전기기사는 거의 놨었습니다 시험 하루 전 23시까지 2019년 3회분 한번 훑어본 것밖에 없었어요
원래 소방설비를 취소하려다가 환불 마감일을 착각해서 취소를 못했거든요
그래서 19400원이 아까워서 그래도 혹시 모르니 18 17년까지만 한번 더 훑어보자, 잘 찍으면 혹시라도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한 2~3시까지 소방설비 더 봤던 것 같습니다.

내심 버리는 시험이라는 생각이 있어서인지 시간은 2~3시까지였지만 하트시그널 클립 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실제로는 1시간이면 다 봤을 분량이었는데요
아무튼 3시 쯤에 자서 8시에 일어났습니다 원래 계획했던 시간에요.
근데 날씨도 좀 더워서 나른하고 피곤하기도 하고 시간도 좀 남아서 잠깐만 눈만 감고 있어야지 했는데…….
눈 떠보니까 9시 16분이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전기기사는 날렸습니다....
너무 어이 없어서 눈물도 안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 와중에 생각한 게 이왕 2~3시간 생겼으니 소방설비라도 붙잡아야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어쨌든 공기업 가산점 주긴 하는 자격증이니까요.
그래서 그렇게 19 18 17 3개년 9회분 한번 더 봤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자세히 봤던 것 같네요.
그렇게 시험장 들어가서 1시부터 앉아서 1시 반 시험까지 기다리는데 늦게 오시는 분들도 들여보내주시더라고요..?
그분들께는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저도 일어나자마자 갔으면 전기기사 볼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시험지 푸는데 딱 2~3일만 더 있었으면 진짜 안심하면서 봤겠다 싶은 문제들이었습니다.
소방전기일반 파트는 전기기사와는 원래 비교가 안 되는 정도의 난이도인가 보더라고요.
그냥저냥 쉽게 풀었습니다.

나머지 소방원론 법규 이런 부분도 다행히 제가 본 부분에서 나와서 아는 건 최대한 풀고, 모르는 것도 최대한
말 되는 쪽으로 찍어보려고 했습니다 도저히 유추할 수 없는 문제는 가장 개수 적은 번호로 밀었고요.
나온 이후의 느낌은 찍은 거 좀 맞고 전기에서 80 이상으로 터지면 붙겠다..? 라는 느낌?
그래도 기대는 안 가졌습니다
그런데 방금 확인해보니 60 95 45 55 로 붙었네요ㅋㅋㅋㅋ
소방원론/소방전기일반/소방관계법규/소방전기시설의 구조 및 원리 입니다.

솔직히 늦잠 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너무 어이 없고 부모님께도 죄송했는데
어쨌든 기사 필기 통과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서 너무 다행스럽고 쉽게 내주신 출제자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절대 늦잠 자지 않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34081

#2

시험 접수한 후에 시험 한 달 남았을 때 7개년 기출문제집 구매 했습니다.
하지만 배송오류 때문에 사나흘 후에 받아서 시험 약 4주가량 남았을 때 기출문제풀이 시작했어요.
기본 지식은 전기기사자격증만 취득한 상태이고 소방이론은 전무한 상태여서 처음 최근 기출을 풀었을 때
30~40점이 나왔죠. 하지만 내용이 흥미롭고 재밌어서 지루하지 않게 했어요.

원론은 은근 숫자 외울게 많았지만 자주 보다보니 눈에 익었지만 소방법규가 항상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실전에서도 법규만 50점 맞고 3과목 70~80점으로 합격했습니다. 그리고 기출은 7개년 다 보진 못했고
하루 2~4시간씩 매일 했는데 3개년치 밖에 못 봤지만 문제마다 있는 해설을 따로 노트에 적어서 외웠더니 도움이 많이 되었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49866

#3

필기 시험 한달 전부터 공부 시작해서 7개년 기출문제만 풀고 반복적으로 보면서 공부했어요
1일 1회 풀고 오답은 한번 더 보면서 꾸준히 했고, 기본 개념이나 중요한 공식은 쉴 때 반복적으로 보기도 했고요.
시험 난이도가 그래도 평이 했던 것 같고 과거 기출에서 봤던 것들도 많이 나와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그래도 합격해서 다행인 것 같아요!!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34875

위험물산업기사 후기💀

#1

이번 1회 차부터 신청하고 준비해왔습니다.
계속 미뤄진 탓에 공부기간도 미루고 미뤄왔습니다.
위험물 산업기사 딱 2017-2019년도 2회 반복 해서 2주간 풀었습니다.
2주 사이사이에 각 위험물류별 지정수량 및 특징도 외우고 했습니다.
2주면 필기 시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번 1&2회차 통합 기사 치고 난이도는 중간 정도 했습니다.
1.일반화학 : 오히려 전년도 18년도 보다는 일반화학이 좀 더 어렵게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2, 3과목 : 오히려 지정수량을 유독 외웠었는데 이번 시험은 지정수량 관련해서 문제는 안나온듯 해서 아쉬웠습니다.
각 위험물이 몇류 위험물인지 어떤 특징이 잇는지만 알면 될 것 같았습니다.
이제 실기 준비하려고 하는데 방법 팁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1975

#2

1. 점수: 80/75/55
2. 공부기간: 1일 (약 12시간)
3. 현재 화학과 재학중
학생이라서 온라인 강의랑 과제랑 기말고사 기간이 겹쳐서 공부를 못해서 시험 전 날인 토요일부터 미친듯이 했는데 과락 없이 합격해서 다행인것같네요ㅠㅠ

저처럼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일반화학 건너뛰시고 (저는 정말 시간이 없어서 기출도 못풀었는데 그래도 한번쯤 푸시는거 추천드립니다) 2,3 과목 준비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위험물 1~6류까지는 꼭 외우시는데 종류들은 기출풀면서 감이 잡히니까 너무 종류 외우는데 힘들어하지 마시고 우선 1~6 특징들을 잘 파악하면 더 쉽게 암기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5484

#3

대기환경기사/위험물산업기사 후기
1,2 통합시험이라 한번에 두개를 준비했습니다.

대기환경기사는 기출보다 좀 쉬운 중하 정도난이도 (85/90/80/80/75 합)
위험물 산업기사는 중상급 난이도(85/80/80 합)로 나왔다고 봅니다.

위산기는 대기환경기사 시험전에 일주일정도 병행하면서 이론만 살짝 훑어보았고,
본격적으로 달린거는 대기환경기사 시험이후 일주일동안 바싹 기출만 달렸습니다.
전공덕에 1파트는 쉽게 점수를 따갔고, 2,3도 기출돌리면서 외워야할 1~6류위험물중 중요한게 좀 눈에
잘 들어오게되다보니 결과가 좋게나온것 같네요

저를 비롯한 다른분들 모두 기사시험 준비한다고 수고하셨고, 필답형도 열심히해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바랍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2017

#4

1과목은 원래 화학 쪽은 자신이 있어서 따로 공부하진 않았고 2,3과목만 일주일정도 투자해서 공부했습니다!
사실 생각보다 암기할 부분이 많지만 하다 보면 연결고리를 조금씩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괜.. 찮습니다!!
저는 마지막 3일 동안 기출 풀면서 공부했는데, 아예 처음부터 기출이랑 병행하는 게 훨씬 효율적일 것 같아요!
생각보다 나오는 이론들이 반복되어서 암기할 때도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원문보기 >> https://cafe.naver.com/dokchi/1025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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