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스/오픽 시험소개
템플릿을 외우는데 자신이 있다면 토스 시험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패턴과 주제가 어느정도 정해진 시험이기 때문에 토익을 공부하셨던 수험생들이 선호하는 시험이기도 합니다. 반대로 [오픽 시험]은 실생활 주제를 선택해서 답변을 하기 때문에 의견 전달이 자유롭고, 자기소개, 취미등과 같은 생활영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시험입니다. 실제로 대화 상황을 기반으로 시험 문제가 출제되기 때문에 임기응변에 강하거나 영어회화에 소질이 있는 분들은 오픽 시험이 더 유리할 수 있겠습니다.
Q) 토스/오픽 어떤게 더 어려운가요?▶ 토스/오픽 시험은 출제되는 문제 유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난이도를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에서 설명한 내용을 참고하시어, 본인의 성향에 더 가까운 시험을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시중은행이나 기출문제를 참고하시어 직접 문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토스) 지정된 템플릿에 맞춘 스피킹이 편할 경우 (오픽) 정해진 것보다 생각나는 것을 자유롭게 말하는 것이 편할 경우 Q) 토스/오픽 얼마나 준비해야 될까요?▶ 토스, 오픽 시험은 전략적으로 학습하시면 2주에서 1달 이내로 취득이 가능한 시험입니다. 또한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토스 LV 6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10일 ~ 2주, 오픽 IM2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기간 역시 10일 ~ 2주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더 나아가 고득점(토스 LV7 / 오픽 IH)에 도달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최소 2주에서 최대 2달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 단, 개인의 학습성향 및 준비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만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Q) 토스/오픽 문제 출제 방식에 대해서 알고싶습니다.▶ 토익 스피킹과 오픽 시험 모두 문제은행에서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험을 준비할 때 기출문제를 중점으로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Q) 토익과 토스/오픽 시험중에 어떤 시험을 먼저 준비해야 될까요?▶ 대부분의 취준생 분들은 기본적인 어학 스펙으로 토익과 스피킹 자격증을 함께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실 경우 토익 점수를 먼저 취득하신 뒤 2~3주 기간을 추가로 투자하여 스피킹 점수를 취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을 때에는 지원을 원하시는 기업의 지원 자격 요건 혹은 가산점 항목을 확인하시어 본인에게 더 급하다고 판단되는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피킹 자격증 취득이 꼭 필요할까요?▶ 공기업 취업을 준비하신다면 지원을 준비하는 기업이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자격증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기업은 토익보다 스피킹 자격증을 많이 요구하는 추세이지만, 공기업은 토익 및 전공관련 자격증을 우선적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토익 점수를 최소 800점 이상 취득하신 뒤, 토스/오픽을 추가로 취득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평소에 미드를 많이 봐서 듣기는 자신 있었는데 스피킹은 다른 문제더라고요. 혼자 mp3파일만 들으면서 하는 둥 마는 둥 하면서 했습니다. 결과는 레벨 6 150이었어요. 이번에 다시 준비하면서도 일주일만에 끝내자는 생각으로 토스 환급반 프리패스를 신청해서 '쎄이임쌤의 2주만에 끝내는 7,8 '을 신청했습니다. [공부방법] 스샷에도 보이듯이 26강까지만 듣고 마지막에 29강은 클릭만 한거고 30강도 마지막 시험대비 비법만 들었습니다. 1주일만에 들어서 하루에 4강에서 8강까지 예습 복습 하나도 없이, 필기도 없이 들었습니다. 다른 분들 후기 보면서 불안했지만 하반기 채용이 시작해서 그럴시간이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어쨋든 강의 틀어놓고 서있든 앉아있든 책도 안펴고 강의만 보면서 선생님이 하시는 모든 문장 따라했습니다. 아 그리고 시간이 없어서 1.5 속도로 들었어요.(어차피 출석 체크는 하루 깨져서 출첵 안찍고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실제 도전해보는 단계에서는 원래속도로 맞추고 따라했습니다. 그 전에 1.5 속도 맞추고 할땐 그냥 따라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놓치는건 그냥 버렸습니다. [전 날 공부] 그렇게 강의를 다 들으니 금요일이 됐고 일요일 11시반 시험이었던 저는 토요일에는 밀린 공부하느라 책 사면 제공되는 온라인 모의고사 2회와 책에 있는 1회, 5회를 직접 풀고 그냥 답 바로 보면서 그냥 보고 읽어봤어요. 그걸 시험장에서 말할 수 있다는 기대는 안했습니다. [당일 아침 공부] 모의고사 2~4회를 해보자! 하고 마음을 먹었지만 유튜브로 손이 갔습니다. 그러다가 토스 레벨 7,8을 직접 녹음해놓은 파일이 있더라고요. 그거 보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7, 8 합해서 3개정도 봤던것 같아요. 시험장 대기실에선 입 푸는 연습만 했습니다. [시험 중] 쓰는 게 사실 앞 번호 문제에서는 크게 도움되지 않았어요. 나머지는 괜찮았지만 그림보고 푸는 문제에서는 뭘 쓰긴 썼는데 제 글씨도 못알아 보겠어서 그냥 템플릿 외워간거(쌤 인강 따라하다가 자연스레 입에 붙은 그 흐름 정도로만 외웠습니다.)로 했네요 연습한거에 비해서 만족스럽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표보고 답하는 문제 다음부터는 쓰는게 확실히 좋더라고요 쎄이임 선생님이 마지막에 신유형 대비에 대해서 강의 해주신 내용 그 구조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10번은 자신있게 했던것 같습니다. 솔루션도 급하게 만들어낸것 치고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요... 다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okchi/9539153 [토스 시험후기 2] 파트1 무난 어려운 단어 없었음. 천천히 읽으니까 15초 정도 남았음 파트2 사진 호텔 로비같은 곳이었고 사람 대여섯명. 중심에 안경쓴 남자 캐리어 끄는게 잘 보임. 크리스마스 아이템 살짝 보임 파트3 망함.. 문제를 이해 아예 못했음 ㅠㅠ 데이오프, 스쿨 오프? 나왔는데 문제를 놓쳐서 그냥 오프 하나 가지고 문제 품.. 나는 그냥 오프에 혼자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계속 헛소리 하다 온 듯 함... 파트 4 무난. 레크레이션 스케줄 물어봄. 파트5 레스토랑 같은시간 레져베이션 두개 잡았다고 둘다 중요한 손님이라고 어떻게 하냐고 물어봄 파트6 좋은 위치의 회사와 좋은 커리어를 가진 회사?? 둘중에 뭐가 나은지물어봄. 역시 5, 6은 시간 배분이 어렵.... 4년만에 본 토스였는데 제대로 못해서 어버버버 헛소리 하고.. 뭐 어떤거는 쓰레기라고 하고... 7은 어떤 사람들이 받아가나요ㅎㅎ... 원문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okchi/9011055 [오픽 시험후기 1] 9월 초 응시했던 오픽 AL 후기 공유합니다. 서베이는 사실 요령이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그냥 제가 처한 사항 그대로 서베이에 답변했던 것 같아요. 운동관련된 건 하나도 선택 안했어요. 운동 싫어요(? 난이도선택은 5-5로 했던 것 같습니다. 직장도 있다고 했던 것 같고.. 그래서 연관질문 3개 세트로 받았어요. (롤플레잉) 1. 직장관련 교육이 예정되어있는데, 그거에 대한 질문을 하라고 했구요. - 저는 뭐 배우는지? 나는 이거이거에 대해서 배우고 싶은데 그거에 관한 내용이 있는지? 누구와 함께 가는지? 정도 대답했던 것 같아요. 2. 개인사정으로 참석이 불가능한 경우 팀장에게 말해보라고 했구요. - 그래서 저는 예정된 일정에 참석하지 못하는 건 미안한데, 오프라인으로 참석 불가능하니까 온라인교육 찾아달라고 얘기했던 것 같아요. 3. 기억이 안 나요... 그거랑 휴가 관련해서 요즘 사람들이 휴가를 어떻게 보내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는데, -보통은 해외로 나가지만 요즘은 상황이 이런지라 나갈 수 없다. 너도 방역수칙 잘 지키고 집에 있어라.. 뭐 그렇게 답했던 것 같습니다. 분량은 그렇게까지 많이 답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할 말 없어지면 억지로 막 더 말하려고 하지 않았구요. 그냥 하고싶은 데까지 말했던 것 같아요. 응시 총 소요시간은 에바 얼굴 보고 나서부터 20분정도 소요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 가기와 관련된 서베이에 답을 해서 그런지 카페에 대한 질문이 나왔어요. 이것도 연관이었던 것 같은데, 1. 내가 가는 곳 중에서 핫한 카페에 대해 서술하세요. - 저는 직장내 카페가 제일 핫한 것 같다고 했어요. 좌석도 많고,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인테리어가 좋아서 자주 가게 된다고 그랬어요. 아메리카노는 좀 쓰지만 난 쓴 거 잘 먹어서 상관없다? 뭐 그런 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 제일 처음 카페를 갔던 기억에 대해 말해보세요. - 고등학교때 친구랑 시험공부 하러 카페에 갔는데 가서 케이크 먹고 학교생활 얘기 하느라고 공부는 하나도 못 하고 왔다. 그런데 친구랑 같이 논 좋은 기억이라서 아직도 기억이 난다. 그런 식으로 얘기했던 것 같아요. 3. 기억이 안 나요... 너무 헐렁한 후기라서 도움이 되실 지는 잘 모르겠으나, 제 기준으로 느끼기에 휴가 관련 질문 1~2개, 카페 관련 질문 3개가 서베이 연관질문이었던 것 같구요, 트레이닝 관련 질문은 아마 제가 재직중이라고 답변해서 나온 것 같아요. 사실 오픽 질문이 나오게 되는 알고리즘을 모르고 그냥 가서;;; 이정도밖에 기억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ㅜ 허접한 후기 죄송합니다...ㅜ 참고만 되셨기를 바랍니다... 원문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okchi/10602018 [오픽 시험후기 2] 지난 1월말에 오픽 IH 받았어요. 대단한건 아니지만 혹시 참고하실 분 있을까하여 후기 남깁니다. 일단 저는 영어회화학원을 다녔어요! 아무래도 외국계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다보니 실제 회화실력을 길러야겠더라고요. 그리고 학원 4개월차에 1달(진짜 준비는 2주...??ㅎㅎ)준비해서 IH 받았습니다. 가장 효과적이였던 공부방법은, OPIC MP3 예제파일 들으면서 실제 대답해보기 -> 하루에 15개씩 했어요 (각 문제 당 답변 2분씩 녹음)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 적고 찾아보기도 했고요. 각 질문에 완벽한 스크립트 준비해가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그 시간에 차라리 영어로 말하는 연습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중요한건 되든 안되든, 문법 신경안쓰고 일단 내뱉고 보는 것! 사실 목표가 IH 라면 문법보단 유창성이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관심사 12개 어떤거 선택할 지는 꼭 미리 확인해보는게 좋고요, 젤 첫번째 질문인 자기소개는 어느 정도 준비해가세요! 공통 질문이라 점수에 영향을 안 준다고는 하는데, 멘탈 관리차원에서.. 첫 문제부터 버벅거리면 뒷 문제도 자신 없어지더라고요(경험담입니다...ㅠㅜ) 꿀팁이라면, 15개 문제 중에 어렵다 하는건 '잘 모르겠다;;' 하고 질문 넘겨도 큰 상관이 없다는 것! 실제 학원에서 OPIC 보신 분들 얘기 들어보면 몇 문제 그냥 스킵하고도 AL 받으신 분들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자연스러운 척 하기! -> '자신감' 과 연결되어 있기도 하죠! 원어민들 자주쓰는 "You know what?", "Kind of ~~" 요런거 한 번씩 넣어주면 플러스가 된답니다 ㅎㅎ 그럼 다들 원하시는 점수 받고 취뽀하시길...!!!! 원문 보러가기> https://cafe.naver.com/dokchi/10117383 [오픽 시험후기 3] 이번에 3번째 시도 끝에 오픽 ih를 받았습니다. 이에 후기를 올려서 오픽 공부하시는 분들의 짐을 조금 덜어드리고자 합니당.! 일단 제 영어실력은.. 외국인이 어느정도 배려해주면 프리토킹이 가능한 정도이구요.. 영어권 국가에선 1년정도 체류한적이 있습니다. 3번의 테스트 모두...스크립트는 일체 준비하지 않았고요, 난이도는 5-5 로 했습니다. 첫번째 시험에선 im2를 받았었는데요. 첫번째 시험이니 만큼 긴장을 많이했고.. 질문도 잘 못 알아 들어서 잘못 대답한것들이 조금 많았습니다. 예를들면 문제에서 neighborhood의 모습이 어떤지 물어봤는데 친구의 생김새를 말한다던가... 이런식으로 질문을 아예 잘못 이해해서 답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질문 14개중 반정도는 답변을 시작 할때 ‘아 이거 너무 내게 어렵다’ 라는 말을 거의 계속했단것같습니다. 이게.. 채점자에게 ‘아 얘가 좀 어려워 하네’ 라는 인상을 줬을수도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당. 두번째 시험에선 im3을 받았는데... 첫번째 시험볼때와 차이는.. 거의 없었던거 같은데.. 차이점이 있다면.. 서베이 고를것을 정해놓고 얘기가 이어지게끔 키워드와 스토리 정도만 머릿속에 생각하고 갔습니다. 뭔가 막히는게 있을땐 ‘this is too difficult for me ’ 보단 ‘i have never thought about this topic’ 혹은 ‘you know what? it was very long time ago so i need to time to think about..’라는 식으로 생각할 시간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퍼즈를 없애려고 중간에 아무말 대잔치를 했었습니당. 중간 중간 추임새도 계속 계속 넣어줬고요! 인토네이션이랑 악센트 이런건 두번째 시험이랑 거의 비슷비슷했습니다. 세번째 시험에선 드디어 ih를 받았습니다. 세번째 시험준비하면서,, 서베이 답변에 대한 스토리 위주로 재밌는 얘기를 들려주고 와야겠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시험장에 갔습니다. 두번째 시험이랑 차이점이 있었다면... 조금 더 많이 오버를 해서 말했습니다. 최대한 인토네이션 신경 쓰면서.. 그냥 질문에 답만 하는게 아닌.. 친구와 대화하듯 어감을 많이 섞어주었습니다. 답변이 막힐땐 ‘where am i?’ 이런식으로 또 뭔가 긴장이 돼서 말이 엉킬땐 혼잣말로 ‘oh i’m so nervous, ok calm down, don’t rush, let’s start again’ 이렇게 말하고 다시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또 뭔가 정리가 안되고 강조하고 싶은게 있을땐.. ‘I mean’ 한다음 앞의 말을 정리해서 조금 더 쉽게 알아들을수 있게 다시한번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진짜 그냥 답변이 하얗게 돼서 생각이 안날땐 바로 결론으로 넘어가서 한줄정리한후 넘겼습니다. 세번째 시험볼때 시제를 한번씩 과거 시제 쓰다가 현재시제 쓰다가 해서 오락가락을 많이 했었는데.. 그거 때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수 있을까 반신반의 했었는데.. ih를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모두 좋은 점수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Al을 받는 그날까지 달려봅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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